세계건축물 - Expo Yeosu World Expo Sky Tower Observatory and Cafe. 바다 바다 전망과 거북이 선박, 관광 명소, 놀이. 이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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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스카이 타워

가는 법

외관

여수 오션뷰 전망대이므로 여수해의 감상도 전권이라는 생각에 망원 카메라를 가져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목적이었습니다만, 건물 자체가 너무 고층이므로, 이렇게 아래에서 고층을 올려다 보는데 이용해도 좋았습니다. ㅎㅎ 망원 카메라까지가 아니어도 아이 동반이라면 단지 망원경 하나 가지고 가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2021년) 파이프 오르간 운영 참고.

 

입장 영업시간 10:00～20:00 연중무휴

영업 시간은 10:00~20:00로 연중 무휴 운영이 됩니다만, 입장 마감은 19:00이므로 참고하십시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중고생과 경로 1,500원. 아이 1,000원으로 부담이 없는 가격이므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장과 동시에 마주하는 이 시설은 해수 담수화 시설이라고 합니다. 즉, 해수로부터 염분을 제거한 후, 음료수로 만들 수 있는 시설입니다. 이 시설이 과거 여수 시민들에게 진짜 물을 공급하고 있던 시설인지, 그런 것은 아니고,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물을 전하고 싶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가 목적인데 1층 입장하려고 하지 않았던 여수의 볼거리 하나가 있어서 좋았어요.

 

전망대

여수에 오면 너무 다양한 음식이 많지만 그 중에서 여기 스카이 타워 여수 카페에서는 거문도 바다풍 쑥 팬케이크를 꼭 섭취해 보세요.

 

스카이 타워 건물 하나에 여수 카페와 다른 다양한 여수의 볼거리 등이 풍부하고 지금 전망대의 역할을 소개하게 되네요. 을 자랑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여수해의 감상은 이런 실내에서도 가능하며, 아래에 소개하는 발코니의 야외 뷰포인트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내는 통 유리로 막혀 있습니다만 따뜻하고 좋고, 발코니는 개방감이 압권입니다. 곳곳에 캔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360도 여수 오션뷰 감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술한 발코니의 야외 뷰포인트는 이런 느낌입니다. 겨울이니까 바다풍에 조금 추운 느낌은 있습니다만 개방감이 매우 좋은 뷰 포인트입니다. 여수해뿐만 아니라 엑스포 박람회장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수 전망대의 역할을 하는 관광지는 케이블카 탑승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가성비의 면에서는 여기 스카이 타워가 단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문이 닫힐 때까지 시간 제한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수 카페 시설도 있어 독특한 세계 건축물로서 외관 감상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당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견학할 수 없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래서 약간 조용해진 엑스포를 전망하는 감개가 새롭게 있습니다. ㅎㅎ 코시국쿠 이후, 보다 인기 있는 엑스포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바람도 가지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