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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알포인트촬영지 - 캄보디아 캄폿 여행, 오토바이 타고 보코산 국립공원 구경 (feat. 알포인트 촬영지)

by childcare-information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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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팟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코산 국립공원! 보코힐 스테이션은 캄보디아 남부의 캄포트 주 보코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프랑스의 유령 도시입니다.

 

캄포트 시내에서 36km의 국립공원입니다. 내가 보코산에 가고 싶은 이유는 한국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스쿠터를 1대 빌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캄팟 스쿠터의 렌탈은 하루 5달러다. Google 맵을 켜고 보코산으로 출발!

 

보코산의 볼거리 1. 보코산의 할머니 (마오 할머니) 동상

보코산을 오르면 처음으로 보이는 명소다. 보코산 할머니, 마오 할머니의 유래에 대한 의견은 알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설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었던 마오의 할머니는 매우 강력한 용사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죽었을 때 마오의 할머니는 남편 대신 군대를 이끌고 태국을 쓰러뜨리고 영웅이 되었다.

 

또 하나의 설은, 마오 할머니는 타올로 홈코(붉은 목의 할아버지)의 아내였지만, 숲속에 살고 호랑이를 만났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마오 할머니가 호랑이에게 먹은 곳을 지나갈 때마다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마 할머니를 기리었다고 한다. 두 이야기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진짜 유래인지 모른다. 보코산 할머니의 동상까지 가도 고도가 매우 높고 구름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 꽤 멋지다.

 

보코산 볼거리 2. 시눈빌 왕의 옛 별장

포기된 이 별장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회화지가 되었다. 별장의 내부는 주방, 화장실, 방 등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골격만이 남아 있다. 시아누크빌 왕이 이곳에 별장을 세운 이유는 아마 자연 풍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은 창문 앞에 수영장이 무성하고 경치라는 것은 없지만, 이 수영장조차 없으면 파노라마의 자연 풍경이 매우 멋지다. 이 별장을 세우면 이 산 정상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고 고생을 했을까 생각한다.

 

보코산의 볼거리 3.

알포인트의 촬영지인 보코 팰리스 가는 길에 나오는 호텔이다. 에 차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폐업한 호텔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가까이 가 보면 스탭도 있어, 안에 사람도 있었어. 5성급 호텔에서도... .. 정말 신기했다.

 

보코산의 볼거리 4. 모양만 남은 가톨릭 교회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로마 카톨릭 교회이다. 보코 대성당 건축은 1919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수도에서 매우 멀리 산정이기 때문에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0년 만인 1928년 3월 대성당이 완성되었다. 이 성당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건설하는 9개월 동안 90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1940년대 말 캄보디아에서 식민지 통치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자 프랑스인은 보코산을 떠났다. 1979년 베트남이 침공해 오자 크메르 루즈 군대는 여기 보코힐에 주둔했다.

 

크메르 루즈 정권은 보코 지방을 지키기 위해 대성당에 군대를 배치했다. 1993년 캄보디아에 주둔한 프랑스 대대가 보코를 점령하자 크메르 루지는 1970년대부터 점거해 온 이 성당을 떠났다. ) 크메르 루즈 정권이 무너지면서 교회는 다시 버려졌다.

 

산 아래에 보이는 경치가 정말 장관이다.

 

보코산 관광 명소 5. 알포인트 촬영지였던 보코 팰리스 호텔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였던 보코 팰리스 호텔을 꼭 보고 싶어서 보코산에 갔는데... . 보코산에서 내려 식당에서 검색해 보니 '사적인 동남아시아'에서 이선균이 재방문했다.

 

1920년대 프랑스인의 휴양을 위해 지어진 호텔이다. 하지만 이 건물에 잠시 주둔하기도 했다고 한다.

 

게다가 갑자기 밀려오는 안개를 깨닫지 못했다. 고도가 높고 온도가 낮기 때문에 추운 일도 있었다 갑자기 무서워진 우리는 서둘러 산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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