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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옛 도라산전망대 - 이천에서 파주 DMZ까지 「이천 카야마초 통통진 군단」

by childcare-information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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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라산전망대,옛 도라산전망대의 표지석

이천 카야마 초등학교 DMZ 통통 진군단

이번 통일캠프는 이가와 카야마쵸의 아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통일을 생각해 보도록 마련한 시간입니다. 캠프에는 이천가산초등학교 학생 47명과 부모 8명, 한기호 이천가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이수근 선생, 이정찬 이천시 협의회장과 이기성 간사, 자문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캠프를 시작해 이종찬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현장 체험을 했지만 처음으로 초등학생과 통일캠프를 열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이천가산초등학교 학생과 부모가 실제 분단 현장을 보고 평화를 보고 평화

 

평화 곤돌라와 캠프 그리브스

이천을 출발한 이천가산초 통통진 군단은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여 우선 평화곤돌라에 탑승했습니다. 2020년 개장한 평화 곤돌라는 임진강을 건너 캠프 그리브스까지 민통선을 건너는 국내 유일의 시설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캠프 그리브스에 도착한 학생들은 갤러리 그리브스(캠프 그리브스 전시관)에 전시된 정전 협정 70주년 전시물을 보고 6·25 전쟁과 분단 현실에 대해 배울 시간을 가졌습니다.

 

DMZ 평화·안보 관광

임진각 근처에서 점심을 마친 학생들은 통일대교를 건너 DMZ로 향했습니다. 민통선을 넘어 도착한 제3지굴은 1978년 북한의 귀순자 첩보에서 발견된 곳입니다. 안보 영상 시청이나 전시관 관람 후에 들어간 지굴에서는, 다이너마이트 구멍과 같은 굴착흔이 보이고, 학생들은 지금까지 신기하면서도 무서운 것 같습니다.

 

통통진 군단은 마지막으로 드라산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역사 교사인 나도 매일 해설사로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듣습니다. 도라산은 이름의 유래가 특별합니다. 후삼국시대 신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경순왕은 고려의 왕건에 항복한 후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에 살았습니다. 경승왕은 자신의 고향이자 구신라의 수도였던 경주가 그리워서 개성 남쪽에 있는 이곳의 도라산에서 고향을 바라보면서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라의 도읍을 그리워’라는 의미로 ‘도라산’이 되었습니다.

 

1,000년 전, 경순왕은 남쪽의 고향을 놓쳤을 때, 현재는 한국의 이산가족이 북한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산가족 중 한 명으로 애틋한 역사의 아이러니가 느껴져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밖에도 전망대에서 앞에 보이는 DMZ(비무장지대)와 지금은 폐쇄된 개성공단과 개성시내, 북한 사람들이 어머니(어머니)라고 부르는 송악산에 대해 들어주었습니다. 3층 전망대에 오른 학생들은 처음 보는 북한의 모습과 인공기가 휘두르는 것을 보고 망원경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이천 카야마초 통통진 군단 인터뷰 원래 북한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북한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승희(6학년) 학생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을 보았는데 가슴이 날아갔습니다. 다음은 가족이나 다른 지옥이나 전망대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김무진 학생(4학년) 북한이 보이는데 분단의 통증이 느껴져서 유감이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중요한 통일 캠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희의 부모 초등사회, 도덕교과와 연계하여 배움을 보다 한층 견고하게 하는 체험학습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통일인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수근 교사

이벤트를 마치고 이종찬 협의회장은 “ 정전협정부터 오늘 25,580일이 지났다. 이 시점에서 이번 국애통일캠프가 평화문화와 통일기반 조성에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이천시협의회는 「2023 청소년 국애통일캠프(이천가산초 통통진군단)」의 마지막에 20기의 마지막 평화통일 현장 체험을 마쳤습니다. 21기 이천시 협의회에서도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민주 평통 이천시 협의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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