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나요? 여행을 좋아하는 강아지
요즘은 매우 심플한 강아지들. 주말마다 애완동물과 함께 애견 동반 카라반 캠프를 떠나 언제나 너도 목요일이 되면 일상적인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을까 표정이 좋지 않네요^^;; 산책하러 갈까요? 떠나? 숨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도카이로 향하는 여름방학전 미리 답변감으로 다녀 왔습니다.
내 든든한 애마 GMC 시에라와 쿠나우스 독일 카라반의 조합! 캐러밴을 당기고 있습니다. 도심이 아니라 자연, 그 중에서도 산보다는 도로 사정이 좋은 해변 근처가 편하네요. 애견 동반 여행을 위해 카라반을 구입했습니다. 카라반은 노지 캠프에 적합하지만, 막상 캠프장이 아니라 노지 캠프 계획은 그래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자동 캠프장은 애완동물 애견 동반 불가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득이한 노지캠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해의 바다에 가자. 창사 해수욕장 & 대진 해수욕장
도카이의 바다는 언제 봐도 좋네요. 부산, 기장, 울산까지 너무 익숙한 탓인지 해변 주변 꽤 비슷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1박 2일 일정이지만, 포항을 넘어보기로 결정!
포항에서 좀 더 달리면 장사 해수욕장. 첫 목적지는 노지캠프에서 이미 유명한 장사 해수욕장입니다.
용덕 주변을 싹트고 봅니다. 7번 국도를 따라 동해안을 달리면서 계속 괜찮은 노지 포인트를 발견했지만, 대부분은 도로를 가까이 위험도 있었고 차량 소음이있었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지 3시간 만에 영덕에 도착하여 에구치항까지 결국 고래의 화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애완 동물 개 산책에 좋은 고래 화해 수욕장. 고래의 화해수욕장은 오래전에 캠핑카를 타고 개와 함께 온난이 있었던 곳입니다. 가슴이 펼쳐지는 넓은 해변을 보면 옛날의 생각도 나오고 추억이 떠올라 매우 좋았습니다. 해변에 주차 시설은 매우 관대했지만 그늘이 없고 다양한 시야에 노출되어 숙박하기 어려움이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해변에 잔디 공원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애완견의 산책에 너무 좋았어요^^ 이미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결국 대진 해수욕장에서 하루 묵기로 하겠습니다.
영혜면에 나와 치킨도 감싸 맛있는 돼지고기 바베큐도 먹었어요. 예기치 않게 회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를 목표로 동해 여행 중 하루를 보내려면 운전 시간 장소 조건을 생각하면 이것만의 장소도 없네요. 그러나 주변에 편리한 시설 전혀 없다는 점은 유감이었습니다. 다행히 차를 타고 10분 정도 영해면에 가면 아무것도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 여행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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