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345번 지방도의 경사면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도일봉과 본미산이 있고 오른쪽은 소리산이 견디고 있다. 목을 넘으면 산음리인데 봉미산 아래에 산인자연휴양림이 있다. 이 일대는 임도가 망목처럼 펼쳐져 있으며 호쾌한 산악 라이딩을 좋아하는 MTB족에는 이만큼의 장소가 없다.
11:00 용문역에서 내려 단월면 사무소까지 도로타기를 했다. 향기의 입구에는 “탄월면 MTB 자전거 도로 안내도”가 세워져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전 코스는 63Km 이상, 5시간 이상 걸립니다. 다 가서 조정함으로써 마음을 정했다(12:10).
안내도를 따라 좌회전하여 마을에 들어갔다. 가 차단되었습니다.
견인 머리까지 페달을 밟으면서 올라가야 한다. 숲길로 가는 것은 숲을 이해하지 않으면 가능하다. 숲은 거대한 산소 탱크이다. 안정되게 한다 이 놀라운 자연현상은 인간이 모방할 수 없는 숲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눈으로 바라보는 수목의 풍경과 길의 바닥 모양은 앞으로 갈수록 다양하다. 그 다양성에 대한 호기심이 없으면 임도 라이딩은 곧 식상한다. 그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중요하다.
산은 평온함, 그 자체다. 그 평온함을 가는 것은 철학자의 가슴이며 구도자의 한 걸음이다. 네. 그저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엄숙하고 자유로운 자세가 나온다. 그래서 저는 소유자입니다. 봄에 꽃으로 노란색으로 피고, 처음으로 봄을 알린 생강나무는 가을에 가장 먼저 잎을 노란색으로 물들였다.
지금 숲길에서 보이는 꽃은 지루하지 않은 것입니다. 너무 일반적이고 "개"가 붙었다.
나무는 역시 자작나무가 가장 쉽게 눈에.니다. 표피가 흰색이므로 나무의 이름을 아는 것도 가장 간단합니다. 자작나무는 군락을 만들지 않으면 멋있다. 중국의 낙도 자작나무에서 백두산으로가는 길은 자작나무의 천지다. 감성이 절에 나왔다.
숲이 벗겨지자 멀리 북동쪽에 상그리메가 보였다. 이를 보는 맛도 산에 오는 이유다.
길 옆의 단풍나무에 단풍이 들렸다. 한국의 숲에 가장 많은 당나라 단풍이다. 똑같이 투과시켜 숲을 붉게 밝게 한다.
대부분 오르막이나 평지의 숲길이 막판에는 내리막길이다.
고급 SUV차가 들어 있다. 그 아래 입구에는 차단봉이 막혀 있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의문이다. 공사 차량이 그렇게 부끄러운 외제 차량은 아니다. 석고머리에 도착했다(13:00). 조립식 전동 자전거를 타고 온 사내 4명이 정자에 앉아 일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산네리에서 도로를 타고 올라가 달에 내려간다고 한다. 배낭에서 떡을 꺼내 입에 물었다. 산에서는 비상식이 필수다.
단풍이 있는 장소와 없는 장소의 차이는 햇빛, 바람, 습도 등 다양한 조건이 맞아야 할 것이다. 지금 설악산의 중복은 소란스럽지만, 여기는 일주일 이상이 아니면 만산 단풍과 같다.
봉미산림도는 산인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다. 그대로 직진한다.
수직으로 뻗은 일본의 하타루(낙엽송)를 보면 산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고 놀랍다. 빠진 여자처럼...
왼쪽에 작은 계곡에 이끼가 붙은 돌의 틈 사이에 물이 흐른다. 풍부한 이끼도 산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다.
전방으로 길이 나뉘어졌다. 위로 가는 길보다 무조건 아래로 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오른쪽 나무 사이에 소리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소리산 임도는 소리산 지능선에 펼쳐진 등고선을 따라 만들어 놓았다.
오른쪽 방향으로 '산인 펜션'의 이정표가 서 있다. 펜션을 갖지 않아도 비상시에 탈출로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산에 갈 때는 항상 비상시를 갖추어야 한다.
갑자기 산악 자전거가 굉음을 내고 전부터 오면 지나간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매우 이기적인 오브젝트입니다. 목재를 벌채해 쌓았다. 그 아래에는 벌채에 관여했던 유부녀들의 숙소와 같은 간이가가 있다.
낙엽길이 앞에 있다. 가을의 숲길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바실락은 낙엽 위를 달리는 맛이 있다는 것이다.
시몬, 밤나무 잎이 떨어진 숲에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길을 덮고 있다. 시몬, 당신은 좋은지, 낙엽을 밟는 소리가? 낙엽색은 정답으로 모양은 외롭다. 낙엽은 버려지고 지상에 흩어져 있다. 시몬, 당신은 좋은지, 낙엽을 밟는 소리가? 황혼의 낙엽 모양은 외롭다. 바람이 불면 낙엽은 부드럽게 외친다. 시몬, 당신은 좋은지, 낙엽을 밟는 소리가? 다리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울었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성의 밑단 소리를 낸다. 시몬, 당신은 좋은지, 낙엽을 밟는 소리가? 가까이 와서 우리도 언젠가 가련한 낙엽이 되니까 가까이 와서 이미 밤이 되어 바람이 우리를 쓸어버린다. 시몬, 당신은 좋은지, 낙엽을 밟는 소리가? 여성의 옷자락과 같은 소리를 듣고 낙엽 위를 달렸다 왜 가을은 외로운 남자의 계절에서, 왜 사랑은 헤어지는 것인가? 아니.
본미산 숲길은 갈라진 길이 몇 개 나오고 있지만, 위의 길이 아니라 아래의 길에 가지 않으면 정상이다. 곳에 도착했다.림길은 지금까지 휴양림에 내려간다.
도로를 타고 올라가 4년 전 15키로 일반 자전거를 타고 오른 기억이 떠오른다. 매우 덥고 힘이 들어 S자 도로의 그늘에서 쉬어 올랐다. 석고 고개에서 소리산 숲길 석고 고개에서 다운힐하여 약 2Km 지점에 버스 정류장 '모리 속작국'에 정차하고 길을 건너 소리산림길에 들어간다. 차단봉 외에 바위의 일부를 더 쌓아, 차단이 완벽하다. 문까지 폭파해 차량이 들어갔는지부터(15:07).
앞면에 보이는 산의 능선이 역시 낮다. 많지 않기 때문에 실크의 길이다.
지능선을 돌고 숲을 빠져나가면 오른쪽에 도일봉의 후산인 중원산이 보인다.
용문 천년 시장 음식 하천을 따라 가는 공도를 이용해 용문역까지 원점회귀했다(16;20). 맛집행에서 소개한 '영문원 조능이 버섯 국밥'의 집보다 맛이 있다.
오늘의 라이딩은 용문역 원점 회귀 총 70.2Km, 5시간 9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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