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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안수성당 - 자연이 빌린 비경 부안 - 수성당,적벽강,닭이봉전망대

by childcare-information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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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성당,부안 수성당 할매

수성당 변산면 격추의 적벽강 위에 솟아오른 절벽 위에는, 서해의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개호리미)을 모시다 저희 가게의 수성당이 있다.

 

부안은 몰라도 채석강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부안 여행시 많은 사람들이 채석강만 보고 가지만, 채석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수성당과 적벽가 있기 때문에, 꼭 방문해 보는 권한이다. 수성당 앞에 깔린 부지는 4월에는 노란 유채꽃이 바다와 조화되어 아름다움을 더해 가을이라면 코스모스가 바람에 쏟아지는데 11월 초 방문한 나는 꽃과 인연이 없는지 유채꽃도 코스모스도 보이지 않았다.

 

전북형 문화재 제58호 부안수성당은... 칠산해를 수호하는 해신, 개량 할머니를 모시는 신당에서 부안의 어부들은 어업을 떠나기 전에 개량 할머니에게 만선과 안전운항을 염원하는 기도를 들었다고 한다.

 

심천이 아버지의 공양미 300석 대신 몸을 던진 인당이 인천 백령도임을 알고 있었지만… 용기와 위도의 해중지점이 효녀 심천이 봉사인 아버지의 눈을 열려고 해수에 몸을 던졌다는 인당이 있는 곳이 임수드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다.

 

전설에 따르면, 할머니에게는 8명의 딸이 있었지만, 며느리로 막내 딸만을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측정해 어부들의 생명을 지켜 주었다고 한다. 여기 어부들은 개량 덕분에 칠산해가 침몰하여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믿고, 매년 음력 설날 초에 제사를 올리고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한다.

 

수성당 주변에서는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죽전(화살) 밭이었다고 기록되고 있을 정도로, 대나무밭이 넓게 퍼지고 있다.

 

적벽강 수성당 아래에는 부안 명소 '아카베 강'이 있다. 청국시인 소동파가 즐겨 방문한 적벽와 닮았다고 '중국의 아카베 강'에서 이름을 끌수록 그 경치가 빠진 곳이다.

 

수성당과 적벽 강은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면 좋고 여유가 있다면 해안 절벽 걸어 보면 좋은 것 같다.

 

적벽 강의 유래와 주상절리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된 글을 읽고 나무의 계단을 따라 적벽 강으로 내려보자.

 

채석강과 적벽 강은 명승지에서도 분위기가 다르다. 해변에는 주먹 만의 몬들이 깔려 있고 뜨거운 용암이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퇴적물과 섞여 만들어진 페퍼라이트와 주상절리까지 있지만, 적벽 강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최석강과는 달리 사람들의 다리는 능숙하다.

 

적벽 강은 지질 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해안이 붉은 암반과 절벽이되어 석양이 비치면 화려한 빛이 장관이고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없는지 비가 내리고, 그런지 명성만큼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았다.

 

치킨봉 전망대 격포 해수욕장과 격포항 사이에 우뚝 솟은 닭봉봉 전망대는 채석강 주변을 방문하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격포 마을이 지네 형국을하고 있고 재앙이 끊이지 않으면 지네와 닭이 상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투본에 족제비 모양을 세우고 닭이 막대기를 바라보게 하면 재앙이 사라진 이래 '닭이 막대'로 부르게 되었다는 치킨봉...

 

닭의 봉우리는 그리 높지 않고, 오르는 길이 갑자기 걸어 오르면 20분 정도 걸린다는데 평일에 비도 와서 닭의 봉우리 전망대까지 차를 타고 올랐다. 전망대는 주차 공간이 좁고 교행할 수 없을 정도의 좁은 길이 계속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걸어 오르면 좋은 것 같다.

 

전망대에 오르기 전에 여기 명물 ... 다른 2종류의 나무가 뿌리와 (영리군) 나스가(영리지)를 만나 사랑을 이루는 닭이봉 사랑의 나무에 극단적인 마음으로 기도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며 소원 하나 남겨 전망대에 올라봤다.

 

비바람이 불어 시야가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닭봉에서 보는 부안의 마을과 산. 바다의 풍경이 그림처럼 눈에 들어온다.

 

3층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으로 부안의 설명과 함께 지질 명소도 공부할 수 있다. 장소다.

 

자연이 빌린 비경 천국부안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1박2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지만, 지나가는 여행이 대신 부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체재함으로써 부안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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