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성재 - 환성산 - 새기미재 - 낙타봉 - 초례봉 - 매여봉 - 대구혁신도시
덕분에 버스를 타면 조바심을 내는 일도 없고, 푸드 코트에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까지 하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 택시비를 들여 일어섰다.
이쪽은 도성재. 대구광역시와 경북 경산시의 경계가 되는 목으로, 길 맞은편은 팔공산의 신암 방향이지만, 맞은편에 우정식당은 가팔환초 종주로 한티재휴소와 함께 식사나 보급을 할 수 있는 중요 한 기점이 된다. 물론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오늘 올라가는 환성산은 반대편이다. 오늘은 올해 겨울에 들어가 가장 추운 날로, 택시 기사님도 이날에도 산에 갈까라고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쉽게 준비하고 마을 골목에서 시작합니다.
최초의 목적지 환성산은 3.6km. 올려다보는데, 팔공산보다 아무래도 간단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산길과 보는 것과 달리 걸어 보면 알 수 있는 방법이니까.
마을의 길을 따라 올라오고 오른쪽 능선에서 리본이 대거 걸려 있어 여기가 야두가 되는 모양이다. 럼블러 지도와는 다르지만 어차피 능선에 올라야 하는 길이라고 맞을 것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오른다.
추측대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 초반은 크게 부담이 없는 완만한 오름을 올라가면 보면 된다.
걷고 있는 능선 왼쪽, 오른쪽 계곡은 농가가 있는 것처럼, 낙엽을 밟는 소리에 온 이웃의 개들이 연신 짖었다. 그 중에 목덜미가 없는 한 남자는 신경이 쓰여 참을 수 없는지, 능선까지 올라 나를 확인까지 내려갔다.
꾸준히 고도를 높여 와서 이제 본격적인 날카로움을 드러낼 때가 되었다.
갓츠록으로 유명한 하치코산의 밑단이기 때문에, 눈썹 바위 정도가 될까?
그러고 보면, 올라가서 뒤에서 보면 또 본화가 바위 같은 것도 있다. 바위에 올라서서 첫 전망에서 오늘 산책을 통해 볼 수 있는 팔공산 줄기가 보였지만 위에서 좀 더 좋은 전망으로 한 번에 보는 것으로 진행.
위로 올라가는 언덕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오른쪽 바위 위에서 전망을 보자.
팔공산의 전경을 방해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장이었다. 광각 사진이기 때문에 약간 멀리 보이지만,
팔공산 정상 시설도 가까이 보였다. 처음부터 이렇게 멋진 전망을 보았으므로, 정상에서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가득한 기대를 하게 되었다.
위를 향해 점점 길이 험해지고 로프 구간이 연속한다. 결코 편하게 오르는 등산로는 아니었다.
산책 시작 후 처음 만나는 이종목. 드림사코스와 합류하는데, 능성재와 거리는 거의 비슷하도록~
가파른 언덕길은 계속,
삼각점이 있던 이 봉우리에 오르면, 최초의 가파른 오르막은 일단 끝나고, 맞은편에 환성산 정상을 보면,
부드럽게 내려야 한다. 만약 종주도라면 내려가는 길은 얼마나 잘 떨어질까.
내려온 것 외에도 다시 올라야 할 것은 당연한 절차이며, 이 역시 로프가 연속하는 가파른 바위의 언덕길이었다.
그렇게 올라온 봉우리는 무학산 삼차로. 내가 올라온 방향으로 명마산의 말이 있었지만, 어디를 말할지 모르겠다. 여기까지가 2차 오르막, 이미 남은 마지막 피크는 정상이다.
환성재까지 먼저 내려가서 환성산을 오른다. 정상 직전에 헬리콥터에 오르면 시야가 트위트이지만, 전망이기 때문에 정상에서 한 번에 보면 좋다.
환성산 껌투본. 바위 위에 올라가면 사방으로 바라본 공간인데 어떤 전망이 있는지 한번 보자.
올라가면서도 미리 보았지만, 우선, 팔공산 전망대대로 이것보다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생각한다. 또 그동안 다른 산에서 본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보는 팔공산이므로 색다른 모습이기도 했다. 어쨌든, 하치 코산의 또 다른 모습으로 기억하고,
시선을 오른쪽으로 조금씩 돌려 보자. 쾌청하고 맑은 날씨이지만 먼 소망은 또 고통스럽다. 산불 감시 카메라 뒤편에 눈길을 끄는 산이 보였지만, 장천 호현산이다.
꼭대기에 천문대가 있으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역시 기상 레이더가 있는 면봉산은 그 뒷면에 확실히 모습을 드러냈다.
태양이 떠있는 남쪽은 더 흐려 보이지만, 영남 알프스의 일부를 어렵지 않게 조사할 수 있으며,
대구시를 내려다보는 서쪽은 미세먼지 탓인지 좀더 흐릿하다. 그 중 대구 남쪽에 비슬산은 곧바로 조사했지만, 북대구쪽에 큰 산 중 하나가 어딘가 잠시 붐비고 있었다.
가야산이 그 방향에 있다고 예상도 못하고, 망원렌즈로 확대해서 찍어봐도 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다.
한편 대구시내 남쪽은 KT중계소의 철탑이 뚜렷한 최정상이 보이고 그 뒤편에 칸우레이더가 있는 비술산도 육안으로 어려워 보였다.
하치코산의 왼쪽 그동안 오른 산들을 중심으로 살펴볼 뿐이다.
원래 가야산을 금오산과 혼란시켰기 때문에 금오산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역시 선명하지 않아서 더 그랬어…
초례봉 방향으로 내린다. 오늘 걷는 일정에서 환성산이 가장 높기 때문에 서서히 높이를 낮추는 과정이지만 그래도 순조로운 길은 아니다.
첫째, 환성산을 내리는 비탈에서 매우 가파했습니다.
정상에서 언덕길을 내려오면 목을 넘는 임도를 만나게 되지만 세기미제다. 역시 왼쪽은 경산시, 오른쪽은 대구시 동구.
일반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구 방향에만 차단봉이 있었다. 여기서 잠시 쉬고 가자 바람이 적은 불어 한쪽 모퉁이에 자르고 앉았다. 바람만이 아니면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 귤 하나 먹는데 손이 걸려 하나만 입에 박아 또 출발.
깊게 내려 왔기 때문에 다시 올라야하며,
능선에 이르면 오이와미네 나눠길이다. 초례봉의 방향으로..
외치는 길은 평범했지만, 이쪽은 능선이 험하다. 다시 암릉 구간이 시작되고 로프도 연속적으로 놓여 갑자기 올라간다.
바위 절벽을 기어 올라 봉우리 하나를 넘었지만 전방으로 다시 재설정! 햄~~ 끝까지 이런 식이니까, 이걸로 가팔정주 힘들구나.
오른 정상에 오르만 졸만 모여 있는 바위를 못하는 이 삼형제 같다.
되돌아 보면 지나온 환성산이 맞은편에 보이고 하치코산은 서서히 멀어져,
진행 방향으로는 넘어야 할 봉우리가 차례로 놓여졌지만, 넘어 버릴 정도의 일이다.
다음 피크로 올라가면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할 피크가 3개.
그런 다음 피크는 독성 리본이 많이 걸려, 뭔가 특별한 것 같아 기어 업 해 보면,
위에는 작은 정상석이 있었다. 아~ 이걸로 작은 피크는 연속이었다. 쌍봉 낙타도 아니고, 삼봉도 아니고, 5봉 정도였습니까?
해의 방향이 바뀌어 보현상이 좀 더 선명해 보인다.
또, 다음의 봉우리에 오르고 지나간 방향을 되돌아 본 모습. 암봉이 복수 겹쳐 있어 지나가는데 힘을 많이 소비해야 하는 구간이었다.
낙타봉우리 구간의 마지막 봉우리는 대곡 사토 분로길이 있어,
다시 아주 가파르고 오래 내려야 한다.
표고를 지나고 또 올라가는 길은 어려움이 없다. 이 무렵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이 반대쪽으로 지나갔다. 바람이 많이 불고 모자를 뒤집어 걸어 걸었더니 등 뒤에 발소리가 울려 잠시 뒤가 시원했다.
철탑을 지나 잠시 숲이 있어 지나간 구간을 되돌아 본다. 낙다봉, 환성산, 팔공산 순으로 겹쳐 보인다.
초례봉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전위봉이었다. 매녀동 갈라지는 길이 있어 초례봉은 맞은편에 보인다.
오늘은 단지 이분에 직면했지만, 초례봉의 정상은 제법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은빛 참새가 빛나는 헬리콥터를 먼저 지나,
초례봉 정상은 사람들이 자리를 비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가야 한다. 바람 불어 춥기 때문에 길지 않을 것이다.
바람이 자는 바위 뒤에 숨어 올라온 초례봉. 뭔가 아기가 귀엽다.
환성산의 정상과 위치만 조금 다른 것만으로 같은 전망이므로 쉽게 되돌아 본다. 우선 통과한 팔공, 환성산의 방향.
멀어졌지만 아직 선명하고 명료하다.
반대로 대구 시내는 훨씬 가까워졌다. 대구공항의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며 발밑의 골짜기는 매여동.
환성산보다 높이가 낮아진 만큼, 비슬산조화봉은 최정상에 숨어 강우 레이더만을 확실히 보여주고 빨간색 화살표는 청도 화악산처럼~
그러고 보니 영남알프스는 좀 더 선명해졌다. 시문 왼쪽은 후미후쿠산가 되고, 오른쪽은 차례로 가미운산, 지산, 운문산이 된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지만 사람들은 계속 올라왔다. 아무래도 시내에서 떨어진 환성산보다, 접근성이 좋고, 그런가.
보면, 내려가자. 로프가 아니고, 이러한 시설과는 없었던 환성산측보다, 이쪽의 하산길이 계단과 난간도 있어, 여러가지 훨씬 뛰어나다.
언덕길에 로프도 무려 복선으로 깔려, 무려 새로운 것. 장갑에 하얗게 묻혀 있던 환성산측 로프와는 수준이 다른 것을 보면, 대구시에서 초례봉을 편애하는 것인가?
기왕 시작한 길에서, 또 올해도 없기 때문에, 메요본을 끌어 올려, 거기서 다시 결정하기로 하자. 이후는 길도 좋다. 벤츄와 같은 시설물이나 안내판을 어딘가에 정중하게 설치해 둔 것을 보면 전형적인 도심...
이종목도 나뉘어 길마다 세세하게 잘 가고 있었지만 진행 방향으로 저수지 이름만 표기해 두는 것은 어려웠다. 일단 지도와 방향만 보고 직진을 계속합니다...
새롭게 개설된 숲길을 건너, 건너편의 능선에 올라, 혁신 도시의 갈라지는 길은 내가 가는 방향이 아니라 외면하고 계속 능선의 길만을 따라 간다.
매화봉은 올라가 보면, 한가운데의 의미를 가지고 의자 하나가 있고, 정상의 꼬리표는 나무의 기둥에 묶여 있었다. 숲이 힘들었기 때문에 전망은 없었다.
돌아가서 내려야 하지만, 정상에서 후방으로의 길이 있고, 리본도 붙여져 있고, 또 다른 하산길이라고 생각해 호기심 발동. 모르는 길이지만, 어디에나 내려가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것이 끝없이 가는 길은 깨닫지 못했다. 전혀 내릴 생각은 없거나 오히려 미네를 계속 넘고 있었다.
산불 감시소가 있던 봉우리를 올랐지만, 여기가 얼마나 되는지 주위를 둘러보려고 해도, 확실히 기준이 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또 걷고 또 걸어… . 특히 아루바라는 것도 모호한 것이, 길은 확실하고, 밖을 보면 분명히 하산하고 있는 것은 맞았다.
아~~C!!! 내려가고 싶은데 왜 또 다시 올라갈까 곧 약도 오르고...ㅠㅠ
정말 능선 끝까지 가지 않으면 끝이 나 같다. 마무리가 이렇게 길어지면 다리도 아파서...ㅠ
얼마나 걸었는지 느낌도 없을 정도로 사과나무 과수원이 앞에 나타났다. 정면에 과수원을 지나 앞의 봉우리를 넘어 가는 길은 보였지만, 노력할 수 없고 본체해,
왼쪽에 아파트 단지가 보이기 때문에, 그만두고 걷고 싶어져 내려왔지만, 여기가 어딘가 접근해 보면 혁신 도시에 내려왔다. 애초에 혁신도시에 내려오는 생각은 전~~혀가 없었는데… …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수목원 - 카라스산 미즈카키 수목원 가을 단풍이 보이는 장소 (주차장, 피크닉) (0) | 2025.02.17 |
---|---|
울산프리다이빙 - 울산 프리다이빙 교육 강습문 수실내 수영장 자격 취득 (0) | 2025.02.17 |
일본나라 - 일본의 나라 여행 사슴 공원과 도다이지(도다이지) 사찰 방문기 (1) | 2025.02.17 |
강화경찰카라반 - 강화경찰교육원/칼라반/2박3일 (0) | 2025.02.16 |
서울식물원호수공원 - 마야 서울 식물원 호수 공원 멋진 서울 여행 코스 (2) | 2025.02.16 |